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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여자친구가 돈을 빌렸는데 돈을 빌릴 당시에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말해주지 않고 저에게 돈을 빌렸습니다.
처음에는 생활비가 없다면서 약 100만원 가량을 빌렸었고 해당 금액을 한달쯤 뒤엔 7월 15일에 갚겠다고 했습니다 (카톡 내용 있음) 7월 13일에 친구를 빌려준돈이 335만원 정도 있다고 했고 현재 자신이 그만두어서 7월 25일쯤 퇴직금이 나온다고 그때 돈을 갚겠다고 하고 추가로 335만원을 빌려간 후에 자신의 핸드폰비가 연체되었는데 이것도 퇴직금이 나온다면 갚는다고 하고 120만원 을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었습니다.
이후에 지금 생활비가 없어서 35만원정도 빌려달라고해서 빌려주었고 치과치료비도 없다고 해서 70만원을 빌려주고 이때에도 전부 7월 25일 퇴직금이 나오면 돈을 갚겠다고 하고 빌려갔습니다. 7월 18일쯤에 이전에 친구 빌려준돈은 사실 자신이 보증을 잘못서서 대부업체 대출이 있었다고 하면서 '한국투자저축은행'에서도 대출금이 있는데 해당건으로 120만원을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7월 25일에 갑자기 퇴직금을 받을수가 없게 되었다고 하면서 대부업체 빛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를 하며 개인회생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회생 비용이 100만원 정도 필요하고 개인회생에 포함하지 않고 9월25일 월급날에 준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개인회생에 포함한다고 합니다. 개인회생 못하게 사기죄로 고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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