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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개인적인 일 하시다가 잘안돼서 빚이 생겼어요.. 개인파산을 해야하는데 제가 아들이거든요 재산은닉을하면 파산이 안될 수도 있다고해서.. 통장이랑 집명의랑 그대로 해놨는데..제가 궁금한 건 개인파산기준이랑 재산은닉 추심, 압류의 기준이에요
1.이 일이 생기기전에 4년전쯤인가 어머니가 돈벌어서 할아버지명의로 집을 해놨거든요..그것도 전부 뺏길까요?..ㅠㅠ
2.제가 지금 살고 있는 보증금2천짜리 월세방이 있는데 보증금이 좀있으면 압류될거라고 해서... 방은 빼고 친구집에서 조금 지내야할거같은데 제 월세방에 있는 티비나 침대이런것들도 다 압류대상인가요?
3.마지막으로 이 일이 터지기전에 어머니가 아버지 생활비하라고 돈을 주시고 아버지가 그 돈을 저에게 보냈는데 제가 올해 초에 이사를 해서 이것저것 사고 준비하고 책사고 아버지가 저한테.주신 돈이 매달200 정도 돼요그리고 첫해외여행 길게보내주신다고 200정도 보내주시고 용돈매달 50씩 주시고 가구나 필요한거 사라고 200정도 보내주셔서 달에 150정도씩 받은거 같아요.. 올해4달동안그정도고 그 전년도에는 매달 식비생활비교통비용돈등해서 매달 아버지께 50정도 받고 그 외에는 어머니한테 올해초에 70만원정도 토익이랑 자격증인강결제하라고 돈 받았는데 이거 통장내용 밝혀지면 전부 추심해서 압류당하나요? ㅠㅠ 채무를 져본적이 없어서 너무 걱정되고 불안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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