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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편과 이혼 후 아이들은 제가 키우고 있습니다
친권은 공동이고 양육권은 저에게 있는 상태인데 두달째 양육비를 미지급 하고 있는 상태이며 8월달 까지 주기로한 위자료 천만원도 미지급 상태입니다 아이들은 이주에 한번씩 주말에 보내는데 저번주 한번 못보냈습니다
애들을 보고싶다며 밤이고 아침이고 아무 시간에나 전화하고 찾아와서 애만 보게 해달라하며, 양육비 지급에 대해서 말을 하면 돈얘기 그만하라고 애나 보여달랍니다 아이가 공부하는 학습지도 몇개월 밀려서 딸이 직접 전화해 학습지 돈 내달라하니 그런말 그만하라며 그런말 하면 화낸다고 하네요.. 애기들 보험료도 밀려 해지되어 제 앞으로 다시 보험 들어놓았습니다 돈에 관련 된건 일절 얘기도 하고 싶지않고 주기도 싫어하면서 애들만 보고싶어하네요
문자로 온갖 욕설과 비하발언 전남편은 12월달거까지 다 지급했다지만 통장에 찍힌 내역은 없고 현금으로도 받지않았습니다 뭔가 증거를 남기려 문자로 내용을 만들고 애들 보고싶은데 못보게 했다는 증거를 만들려 하는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법원에 이행명령 신청은 저번주에가서 해놓은 상태입니다
제가 알기론 전 남편이 지금 파산 신청중인데 돈을 벌수없는 상황도 아니고 아파트도 명의신탁으로 시어머니 명의로 돌려놓고 재산이 없다며 파산 신청중입니다 파산 신청에 대해 이의제기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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