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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저격글이 올라왔다며 제3자에게 연락이 와 글을 읽어보니 글을 올린 이의 게시글과 댓글에 제 이야기와 댓글에는 이름,나이,지역,카카오톡프로필사진등이 올라와있었습니다.
프로필사진은 제 얼굴이 다 나온것이고 30분후 사진을 내리고 얼굴보고싶으면 페메하세요 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실제로 한적 없는 말을 했다고 주장하였으며, 본인은 그렇게 말했다고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몇몇 내용은 글을 올린이가 그렇게 느꼈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많은 이들이 오해하여 댓글에 저와 친하지 않은데 ㅇㅇ이 귀엽다ㅜ.혼자서 상상연애한다. ㅇㅇ아 왜 비활성화타 . 인신매매당할뻔했다. 그년 얼굴보자라는 식으로 동조했습니다.
현재 그글이 내려갔지만 모두 캡쳐하여 저장해두었습니다. 명예훼손 허위사실로 고소하고 싶지만 경찰쪽에서는 상대방이 그렇게 느꼈따면 허위사실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말하지않았는데도요. 정말 허위사실로 고소를 못하나요? 만약 할 수 없다면 사실 고소라도 가능할까요? 또한 이게 모욕죄가 성립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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