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9월 a씨가 현대캐피탈을 통해 2000만원 대출을 받아 돈을 빌려줬음 1200인지 2000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매달 100만원씩 원리금균등으로 납입하기로함 (본인은 16년8월즈음 본인이 보이스 피싱을 당해 통장사용이 1년 반동안 불가능하였음)
a씨 이름의 통장으로 a씨의 대출금이 입금되었고 본인 빚을 a씨의 통장을 통해 갚았음 돈을 빌려줄 당시 공증을 받았고 1년동안 돈을 갚고 만약 못갚으면 일납출금 으로 진행하기로 공증을 받음 17년10월 본인이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인하여 수술을 하게 되었고 첫달 입금할돈 백만원을 현금으로 줌 17년12월 퇴원을 했으나 모야모야병으로 인해 언어및 인지능력 이상 및 희귀난치질환 판정으로 수급자가 됐음
이후 일을 할수있는 회복판정이 나지 않아 일을 못하는 상태되버림 18년1월 매달 수급비에서 1-20만원씩 넣음 한달에서 보름정도 연체가 된적도 있고 매달 100만원씩 넣기로한 돈을 다 넣지 못했음 현재 대여섯달째 입금을 못하고 있음 실비보험이 있어 비보험 적용항목은 무료로 지원이 안되고 집세 및 공과금 납부 및 생활비를 60만원 안에서 생활해야하고 18년 월 초에 긴급의료지원 100만원을 받았으나 그것을 토해내야는 상황이 와서 최근 2-3달 생활고때문에 동사무소에 긴급생계를 의뢰했음
그리고 오늘 경찰서에서 a씨가 사기죄로 고소를 해서 출석요구를 했음
Q. 돈을 갚고는 싶으나 a씨는 한달에 못해도 50-80만원씩 갚기를 원하는 상황이고 조율이 안되고 있습니다 통장 압류를 통해 돈을 무조건 받아낸다고 하는데 수급비 통장을 제외하고 기타 통장의 압류를 할경우 실비보험비를 받게 되면 그걸로 조금이나 생활비에 보태는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사기죄로 고소를한 상황에서 분할조정이 가능한 방법이나 현실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